공매도는 대주주를 이길 수 없다!
지난 임시주총에서 서회장님이 하신 말의 뜻을 이제야 알 것 같네요!
"공매도는 대주주를 이길 수 없다!"
오후 1시 50분 쯤 오늘 예정된 자사주 매입 물량이 거의 떨어질즈음.....
갑자기 알 수 없는 매수세(홀딩스 지분 매입으로 보임)가 나와서 주가 하락을 소량 남은 자사주와 함께 잘 방어해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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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수급을 보면, 웃기는 하루입니다.
일부 기관(금투와 투신, 보험 등)과 연기금(국미연금 자산운용사의 위탁물량)은....
죽자고 패대기쳐서 주가를 뺄려고하고,
회사의 자사주는 어느 날과 같이 꾸준히 주가방어를 하며, 연기금 물량을 흡수하고 있고,
그런데, 매수호가에 물량 받쳐놓고 얍샵하게 물량 받아쳐 먹는 놈들이 있네요! ㅋ
어떤 놈들인가 확인해봤더니, 프로그램 비차익거래로 들어오는 것 보니, 또 매수 상위창구에 자사주 매입 창구 빼면, 모두 외인창구인 것으로보아~
이놈들 그동안 셀트리온에 공매도 친 외인공매도세력입니다.
공매도놈들은 밑에 받쳐놓고 매일 숏커버링하고,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민연금 위탁물량은 지난 지분공시(8월2일) 이후 벌써 120만주 넘게 물량을 패대기치며 갖다 받치고....
살다보니, 별 해괴한 광경을 다 봅니다.
나중에 국민연금 위탁물량 이렇게 함부로 쓴 놈들 반드시 색출해서, 심판 받길 간절히 기대해 봅니다.
지난 5월25일부터 지금까지 무려 5개월 넘게 220만주 넘는 물량을 순매도 행진하고 있는 국민연금 위탁 매도물량은,
그들의 매도행위를 정당화할 아무런 근거나 이유, 정당성이 없다고 봅니다. 반드시 법의 심판 또는 정치적 심판이 있길......
아마, 매수청구권 가격 이하일 경우를 대비한 헷지라고 변명하겠지만, ㅋ 그게 말이 안되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 겁니다.
암튼, 다음주 월요일이면 국민연금 위탁물량의 매도행진 구차한 변명과함께 사라지지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이제 합병 마무리와 함께 셀트리온의 화려한 비상을 함께 꿈꿔봅시다. 우리 주주님들~^^
참고로, 제 개인적 생각인데요.
국민연금의 위탁물량은 처음 합병을 무산시킬 의도로 시작했다가, (실패해서) 지금은 그냥 외인공매도세력 숏커버용으로 그냥 아주 그냥
던져주는 것 같습니다. 지들 돈 아니니까요~ 개놈들~
※ 국내자산운용사 = 국민연금 위탁운용 + 국내 기관(투신, 사모, 금투 등) 협조 = 검은머리 외인공매도세력(홍콩, 싱가폴)
아마도, 지금까지 셀트리온을 괴롭힌 세력의 정체는 바로 위의 구조인 듯 합니다. 개잡놈들~ 나라팔아먹는 개잡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