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 인상의 종결을 fact로 인정하는 미국 증시!!!!!

중동전쟁이 진행 중임에도 미국과 중국의 수요 감소로 국제유가가 또 -2% 이상 급락했습니다. 지난 8일 브렌트유 선물은 2.07달러(-2.54%) 하락한 배럴당 79.54달러를 기록하였고,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도 2.04달러(-2.64%) 급락해 배럴당 75.33달러에 마감하면서 두 유종 모두 지난 7월 중순 이후 최저로 내려왔습니다.


이것은 미국 경제만 둔화하는 것이 아니라 중국 경제 역시 둔화하고 있는 것이 확인됨에 따라 연준이 금리 인상을 사실상 종료했다는 기대감이 fact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7거래일 동안 상승 랠리를 펼쳤던 미국 증시는 다우가 –0.12% 하락, S&P500은 +0.1% 상승 그리고 나스닥 역시 +0.08% 상승 등 3대 지수는 상승에 대한 피로감으로 혼조 마감하였습니다.


시총 1위인 애플이 최근 4개 분기 연속 역성장이 이어졌고, 수많은 악재가 존재함에도 오늘도 +0.59% 상승하면서 저력을 과시하였습니다.


시총 상위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서비스에 생성형AI 기능을 접목한 서비스를 하나둘 내놓으며 유료화를 통한 수익화 행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영향을 받아 오늘도 +0.74% 상승하면서 사상 최대치를 달성하였고, 지난 2년 전에 시총 1위를 애플에게 내준 후 다시금 호시탐탐 애플의 시총을 넘보고 있습니다.


시총 상위의 구글은 +0.66%, 메타는 +0.30% 상승하였지만 아마존은 –0.44%로 8거래일 상승을 마감하고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생성형 AI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는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엔비디아에 대해 매수 등급을 유지하고 목표주가 650달러를 재확인하며 낙관적 견해를 유지하고 있다는 소식에 영향받아 오늘도 +1.35%로 5거래일 연속 상승하였습니다.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03% 상승하면서 브로드컴은 +1.48%, AMD는 +0.12% 상승하였지만, TSMC는 –0.44%, 인텔은 -2.19% 그리고 마이크론테크롤러지는 –0.71%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독일 베를린에 있는 기가팩토리에서 2만 5,000유로(한화 약3,500만원)의 저가 전기차를 생산한다는 소식으로 전기자동차 생태계에 충격을 가했던 테슬라는 전기차 가격 경쟁이 더욱 심해질 것이란 우려로 2일 동안의 상승을 마감하고 오늘은 –0.03% 하락하였고, 이에 영향받은 루시드는 –8.14%, 리비안은 –2.41%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바이오-제약의 게임체인저인 살 빼는 주사로 알려진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와 오젬픽, 일라이릴리의 마운자로가 미국에서 열풍을 일으키며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해 가고 있으며, 이런 호재를 반영하여 노보노디스크는 +0.07% 상승하였습니다. 그리고 일라이릴리 역시 +3.20% 급등하면서 시총 800조원 클럽 가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 바이오-제약주가

일라이릴리: +3.20% 상승 (770조원)

존슨앤존슨: -0.36% 하락 (474조원)

노보노디스크: +0.07% 상승 (460조원)

머크: +0.38% 상승 (346조원)

애브비: -0.09% 하락 (328원)

아스트라제네카: -0.13% 하락 (258조원)

노바티스: +0.60% 상승 (254조원)

화이자: -1.38% 하락 (228조원)

암젠: +0.79% 상승 (191조원)

사노피: +1.19% 상승 (151조원)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 +0.25% 상승 (139조원)

길리어드: -3.36% 하락 (127조원)

버텍스 파마슈티컬: -0.34% 하락 (127조원)

리제네론: -0.96% 하락 (117조원)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 +0.23% 상승 (94조원)

바이오젠: -5.67% 하락 (44조원)


● 대표적인 기술주

애플: +0.59% 상승 (3,730조원)

마이크로소프트: +0.74% 상승 (3,540조원)

아마존: -0.44% 하락 (1,925조원)

엔비디아: +1.35% 상승 (1,508조원)

구글(알파벳A): +0.66% 상승 (1,174조원)

메타: +0.30% 상승 (1,077조원)

테슬라: -0.03% 하락 (926조원)

TSMC: -0.44% 하락 (625조원)

브로드컴: +1.48% 상승 (493조원)

오라클: +3.06% 상승 (403조원)

ASML: +0.47% 상승 (330조원)

넷플릭스: +0.47% 상승 (250조원)

AMD: +0.12% 상승 (240조원)

인텔: -2.19% 하락 (209조원)

IBM: -0.54% 하락 (177조원)

마이크론테크롤러지: -0.71% 하락 (104조원)

스텔란티스(크라이슬러): +0.52% 상승 (80조원)

ARM: -1.57% 하락 (73조원)

포드: -1.18% 하락 (52조원)

GM: -2.99% 하락 (49조원)


●우리나라 증시 주변 상황

고객예탁금: 47.4조원 (+2.8조원)

환율(원달러): 1,311.50원 (-0.04%)

코스피 지수: 2,4421.62 (-0.91%)

코스닥 지수: 811.02 (-1.62%)


■ 셀트리온은 어제 기준으로 3거래일 연속 외국인들의 집중적인 매집으로 매수청구권 가격 위로 주가가 점프하였기에 이제는 합병 성공에 따른 주가 제자리 찾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어게인 2020년 12월 현상이 재현되기를 기대하며, 12월 거래 정지되기 전에 주가가 25만원 돌파되기를 손 모아 기원합니다.

셀동행하는사람(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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