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인터뷰 언급된 엔티비오
셀트리온은 현재 짐펜트라의 미국 판매가격과 관련, 경쟁 의약품인 다케다 '엔티비오(성분명 베돌리주맙)'의 연간 약값을 기준점 삼아 9~10만 달러로 예측하고 있다. 이미 미국 보험사와 협상을 시작했으며, 연내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짐펜트라는 내년에 엔티비오와 비교임상에 나설 계획. 서 회장은 "엔티비오가 휴미라와는 비교 임상을 했는데, 램시마와는 하지 않았다. 기존에 진행한 동물임상에선 의미 있는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엔티비오가 뭐지? 살펴봤습니다.
'베돌리주맙'(제품명 킨텔레스)은 TNF 기전이 아닌 장 내 염증의 주요 원인인 백혈구의 α4β7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전신 면역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다.
α4β 7 인테그린이라는 염증 관련 물질을 억제
α4β 7 인테그린을 차단하면 백혈구가 장조직에 들어 오지 못해 염증이 호전 되는 원리.
α4β 7 인테그린은 장으로 가는 백혈구에만 있기 때문에 킨텔레스 특징은 전신에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장(腸)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기에 전신적인 부작용이 적다는 특징.
베돌리주맙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사항
보편 적 치료 (스테로이드나 면역조절제 등) 또는 항TNF제제 치료에도 반응을 나타내지 않거나, 또는 반응이 소실되었 거나 내약성이 없는 중등도에서 중증의 활성 궤양성 대장 염과 크론병 치료
뉴스 펌.
염증성 장질환 1차 치료제로 이름을 올린 베돌리주맙이 종양괴사인자(TNF) 억제제의 부작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국내 데이터가 나와 주목된다.
현재 염증성 장질환 치료에 TNF 억제제 비중이 매우 높다는 점에서 향후 처방 패턴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국내 상황을 고려할때 베돌리주맙이 최적의 선택지라는 입장을 내놨다.
과거 스테로이드 치료 등에 비해 TNF 억제제는 분명한 강점을 지녔지만 한계도 여전한 상황이다. 오랫동안 한가지 생물학적 제제로 치료 효과를 유지하는데는 장애물이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결핵 발병 위험은 TNF 억제제의 난제로 꼽히고 있다. TNF 억제제가 면역 체계를 건드린다는 점에서 결핵 발병 위험이 크게 높아지는 이유다.
크론병 환자 181명을 포함해 염증성 장질환 환자 238명을 대상으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추적 관찰하며 결핵 발병률을 조사했다.
이 중 125명의 환자가 베돌리주맙을 처방받았으며 나머지 113명은 우스테키누맙으로 치료를 받았고 추적 관찰 중앙값은 18.7개월로 두 약물이 유사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238명의 환자 전원이 추적 관찰 기간 동안 아무도 결핵이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 염증성장질환 크론병궤양성대장염 중등도 내지 중증 크론병에 대한 치 료제의 비교 (인플리시맙, 아달리무 맙, 세르톨리주맙페골, 베돌리주 맙, 유스테키누맙, 리산키주맙) 관련글
https://naver.me/xDjMM6Qe
○ 염증성 장질환서 '베돌리주맙', 안전성 측면에서 훌륭한 선택지" 10.21 뉴스
https://www.medipana.com/article/view.php?news_idx=318025&sch_cate=D
● 최근 발표된 램시마sc (이전글에씀)
면역 억제제 없이 단독사용.
치료 반응이 상실된 환자의 용량 증량 평가.
정맥주사에서 sc로 변환 실제 데이터.
54주 효능및 안전성.
+추가 동일증상 약품의 비교임상
시장을 잡아 먹겠다는 의지가 보이네요.
판매를 위한 준비를 많이한 램시마sc
기대만큼 많이 팔리길 소망합니다.
● 짐펜트라의 미국 판매가격과 관련, 경쟁 의약품인 다케다 '엔티비오(성분명 베돌리주맙)'의 연간 약값을 기준점 삼아 9~10만 달러로 예측하고 있다. 이미 미국 보험사와 협상을 시작했으며, 연내 마무리 계획
판매가격
연간9,10만달러.. 1.2억~1.35억
1년 52주 2주마다 투여. 년간 26회
가격 ㅎㄷㄷ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