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동안 공들이면서 우여곡절을 거친 끝에 아름다운 잔치상이 차려진 잔칫날.

한껏 기대한, 웃는 얼굴로 참석한 하객들과 주최측이 성대한 잔치의 서막을 울리고 막 식을 진행하려는 순간.

고춧가루 정도가 야니라 영하 100도 얼음장을 잔치상 위에 뿌린 궁.민.연.금.

마른 하늘에 날벼락도 유분수지.

거대한 음모가 있기 전에는..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그들의 의도가.

수많은 반대를 무릅쓰고 S그룹 합병에 찬성표를 던져서 사회적 비난을 받았던 그들.

ㅠㅠ

ㅡㅡㅡㅡㅡ

이제 그냥 신세 한탄만 해야 할까요?

뭉쳐서 그들의 심장부를 향해 따져야 하는 게 아닐까요?

내일 11시.

민주당&국힘 앞 집회 준비로 바쁜 와중이지만..

참사에 비견되는 사태를 보고 짬 내서 글 올립니다.

제안드립니다.

셀동행과 씽크풀이 합심해서 너무나 비정상적 행위를 한 국민연금을 상대로 어떤 방법이든 항의를 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두 사이트 관계자들께서 연락 취하시고 대책을 세우면 어떨까 합니다.

의견이 합치되면 저도 측면에서 최대한 돕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