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금이 과거 한 짓을 보면

사랑하는 주주 여러분


바보가 아니라면 연기금의 논리가 말이 안된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결국 서로 다른 법인이 합병을 하게 되는 경우


대주주들이 어떤 스탠스(합병 찬성 또는 반대)를 취하는가에 따라 주가는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합병에 찬성과 반대는

합병을 하는 것이 합병을 안하는 것보다

단기 주가가 아니라 회사의 펀더맨털에 미치는 영향이

긍정적이냐 아니냐로 결정되어야 하는 것이죠.


그래서 합리적인 국제 의결권 자문기관은

모두 합병으로 인한 효과가 명확히 긍정적이라서

이미 찬성을 권고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연기금은 지금 주가가 주식반대매수 청구가 보다 낮아서 기권하고 반대매수 신청했다는 논리는 말도 안되고 해외에서 보면 웃음거리와 외압에 의한 정치적 결정이라는 의심, 아니 확신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이러니 코리아 디스카운트이지요..

거기에 연기금은 핵심입니다.


지금의 고평가된 주식이 상장할때 받아주는 총알받이 역할.. 에너지솔루션이 상장할때 외인들의 차익실현을 국부를 동원해 해준 바보입니다..


또한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말도안되는

합병에 찬성… 이것만 봐도 연기금이 외압에 따라 결정한다는 걸 알 수 있죠..


누구의 외압일까요???


점점 과거부터 우리가 의심하고 있는 셀트 성장 방해 주체가 의심을 넘어 확신을 주게 하네요.


그런데 걱정인 것은 그때 국민연금의 잘못된 결정은 정부의 도움이 있기에 가능했었습니다..


제발 이번만은 기업만의 수작으로 생각하고 싶네요.


혹시나 전 정부에서의 코로나 대응 성공으로 인해

서로 셀트리온의 성장을 방해하기로 합의하지 않았기를 기원해봅니다!!


우리가 정의이기에 반드시 성공할거라 봅니다!!


셀트리온 화이팅!!

서정진 회장님 화이팅!!!

셀트사랑이(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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