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면 임시주총입니다.
임시주총일은 합병 가결이 결정되는 날 입니다.
개인적으로 합병 가결은 당연히 될 것으로 봅니다.
우리 셀동행 주주님들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시장에서는 불확실성으로 볼 수 있습니다.
즉 월요일은 합병 반대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 되는 날입니다.
오전 임총전 공매도 세력이 투심을 흔들기 위해
주가를 누르기 시도를 할 수도 있겠지만
임총 결과가 빨리 발표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셀트리온의 추가 대응이
나오게 되면 결국 상승으로 장이 마감될것 이라고 감히 예측해 봅니다.
오늘도 23.78%의 공매도 세력의 물량으로 보이는 기관의 113,956주의 순매도에도 불구하고 보합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어제에 이어 금일 대한민국 코스피, 코스닥 양시장이 초토화 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강하게 하방을 지지했습니다.
상승으로 마감했다면 더 좋았겠지만
최악의 시장상황에서도 하방을 지지한건
외인과 개인 매수세 덕이였습니다.
외인이 59,744주 순매수
개인이 55,801주 순매수 하였고
기관은 프로그램 순매수 69,089주에도
불구하고
순매도 -113,956주나 나온것을 보면
억지로 주가를 눌러보려고 용을 썼다고 생각하네요.
하지만..
임시주총 합병을 눈앞에 두고
일부 투자자(개인, 액티브 등등)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공매도 비중 23.78%, 기관 -113,956주 순매도가 무색하게 보합으로 마감되었다고 봅니다.
저는 월요일에 임시주총에 참석합니다.
그리고 당일 오전에 공매도 세력의 하방 공격이 있다면 여유는 안되지만 없는 살림에 추매를 할 예정입니다.
아마도 장마감할때는 결국 주가가 플러스로 전환되어 마감될것으로 보지만 만일 장마감 할때까지
공매도 주가 조작질이 지속된다면 2차 추매도 준비중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이것 뿐이니 추매가 끝나면
저는 끈질기게 기다릴뿐입니다.
셀동행 주주님 모두 성투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