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승자가 되시길!


변곡점이라 다시 한번 다 아시는 얘기 한번 다시 들려드립니다.


제가 셀트리온과 동행을 시작한 것이 2018년 하반기 부터네요.....그때 당시 동행을 시작하면서 2022년 중반까지 꾸준히 매수를 해왔는데,

렉키로나주 떄문에 저점 매수를 놓치는 바람에 평단이 많이 높아져서 지금까지도 BEP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습니다.(평균 21만원 중반)

저보다 높은 분들도 많으니, 뭐 이 정도면 엄살이겠지요...

시작할떄 5년 정도 기간만 둘 수 있는 돈과 장기간 투자할 수 있는 돈을 구분해서 투자했고, 매수를 같이 해와서 평균 매수단가는 둘다 비슷합니다.

그러나 최근에 5년정도 만 가능햇던 돈은 어쩔수 없이 매도해야 해서 손실이 확정되었지요...5년이면 긴 기간인데......

결과가 이건 뭐 당연 실패지요...그러나 남은 계좌는 그렇지 않겟지요?

팔지 않으면 실패도 손해도 아니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팔지 않는 한 절대 실패가 아닙니다.

반드시 성장하는 종목이라면 그리고 여유가 있으시다면 더더욱 성공하시게 되시리라 믿습니다.

그런 점에서 지금 막 셀트리온에 투자하시는 분들이 제일 부럽군요.


주식투자는 심리 게임이라고 하지요. 종목에 대해 많이 알고 적게 알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마인드 컨트롤 즉 멘탈이

강해야 이길수 있다고 하지요.

왜냐하면 주식투자라는 것 ,그리고 주식판을 들여다보면 볼수록 그 자체가 인간의 본성에 반하는 것이고

마음을 하루에도 몇번씩 뒤흔들수도 있지요..

주식투자의 가장 큰 무기 2가지는 돈과 시간입니다. 돈과 시간이 합쳐지면 정상적인 종목에 투자하는 한 절대 돈을 잃지 않는다고 감히 말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돈이 돈을 번다"는 얘기가 있지요. 돈과 시간이 많은 자산가들은 투자를 하고 부동산처럼 거의 잊어버리다 시피 합니다.

돈을 잃는다는 것에 대한 공포가 없죠. 그러나 평범한 개미들은 여유자산이 부족하고 버틸수

있는 시간도 부족하기 때문에 늘 정보를 찾게 되고 공포에 늘 휘둘리지요.

그래서 이런 공포를 이겨낼 수 있도록 자신이 가지고 있는 셀트리온에 대한 확신과 근거를 잘 확인해서 스스로 강한 멘탈을 가지거나,

그게 자신이 없다면 단기자금이 아닌 충분히 오래 버틸수 있는 여윳돈만으로 투자하면서 공포를 이겨낼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더더구나 셀트리온은 악질적인 공매도가 포지셔닝하고 있기에 상당한 인내와 손실 구간에 대한 공포가 심한 종목입니다. 강한 멘탈이 없으면

좌절하기 쉽습니다.

특히 한국 주식시장에서 가장 개미들을 고달프게 하는 주식은 아이러니하게도 셀트리온처럼 충성투자 개미들이 많은 종목입니다.

공매세력이 되었건 반대세력이 되었건 모든 개미들이 수익나게 끌고 가지 않습니다.항상 마구마구 흔들어서 떨어져나가게 만들고 남은 극소수만

데리고 가는거죠. 그만큼 한국 주식시장은 기울어진 운동장입니다. 메이져 세력들만이 쥐락펴락 하는 시장입니다.


그러나 서서히 긴 어둠의 터널은 벗어나고 잇는듯한 느낌입니다.

지금의 태세전환 시점에 여러분은 지금도 잘 버티고 있습니다.

반드시 과실을 따갈 수 있는 셀동행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셀트스타(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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