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지인의 카톡
운이 좋아 지난 2월에 재 취업을 했습니다.3개월의 수습기간을 마치고 지인에게 톡을 보냈습니다
" 3개월간 잘 버텼네요.얼마나 버틸지 모르겠으나 앞으로도 잘 버텨 볼 생각입니다"^^
그분이 이렇게 답을 해 왔습니다
"유선생님 축하드립니다.그 힘든 기간 3개월을 잘 버티셨네요.
그런데 이제부터는 버티는 힘만으로는 진짜 오래 못 버팁니다.
내가 이회사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해 보시고 즐기셔야 합니다.
즐기셔야 오래 일 할 수 있습니다"
이나이에 회사 일을 즐기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바로 동료들과의 관계라고 생각했습니다.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해주머 먼저 인사하고 힘든 일 내가 솔선수범하고
먼저 웃고 먼저 다가 가는 마인드로 회사 일에 임하다보니 어느새 많은 동료들과 친하게 되었습니다.
일하는 동안 동료들과 갈등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일 할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조금씩 들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4개월 전보다 훨씬 즐겁게 희사 생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힘드시죠
어느분은 1년 버티셨고 어느분은 3년 버티셨고 어느분은 5년 버티셨을 겁니다.
셀동지 여러분
이제부터는 버티지 마시고 즐기십시요.
내가 왜 셀트리온에 투자 했는지 생각해보시고 셀트리온의 성장을 즐기 십시요
제가 오로지 돈을 벌기위한 목적만을 생각했다면 회사 계속 못 다녔을지도 모릅니다.셀트리온 투자에 성공하시려면
이제부터는 즐길수 있는 요소를 본인 스스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추신:셀동행하는 사람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건강이 꼭 회복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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