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회사의 성장성을 재확인 시켜주는

빅이벤트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그 첫째가 합병이고

둘째가 짐펜트라의 미국 fda 승인 입니다.

이 두가지는 셀트리온의 성장성을 가르는 매우 중요한

키포인트가 될것은 아주 분명합니다.

합병을 통해 그 동안 지적되어 왔던 회계 투명성을 제고하고, 수직 계열화를 통해 기업의 시너지를 올릴것 입니다.

대다수의 기업이 약삭빠르게 물적분할등을 통해 돈잔치에 몰두할때 수출 대기업인 셀트리온은

전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전세계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1위의 위상을 공고하게 할 것 입니다.

짐펜트라의 승인은 셀트리온을 바이오시밀러만이 아닌 블록버스터급 신약 개발이 가능한

전세계 수위의 바이오테크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일대 사건입니다.

현재 주가는 이 두가지 모두 실패했을때나 볼법한

주가이죠.

그러면 답은 하나입니다.

여력이 되는 주주는 추매를 통해 평단을 낮춰

수익을 극대화하고

여력이 없는 주주들은 주가 하락 세력들의 농간을 버티고 인내하는 것 입니다.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고 합니다.

가치 투자가 쉽다면 워랜버핏이 그렇게 추앙받지 않았을것 입니다.

가치가 투자가 쉽다면 10년을 보유할 주식이 아니라면, 단 1분도 보유하지 말라는 이야기도 하지 않았겠지요.

모든일의 정석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누구나 쉽게 행하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