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축제의 장이 열렸으니 모든 주주님들 함께 합시다_
지난 8월 17일 합병이 시작되었습니다.
합병은 그동안 우리의 목을 조여왔던 기형적 기업구조와 회계이슈로 부터의 완전한 해방의 시작입니다.
이날부터 우리는 우리의 적이 누구인지 더욱더 명확히 보고 있습니다.
공매도와 대차잔고의 다급한 상승은 그들은 이를 원치 않음을 확실히 보여주죠.
그동안 주가의 비정상적 흐름이나 저평가는 누구의 탓이었나를 주주들끼리 더이상 논할 이유가 없습니다.
합병이 시작된 지금,
우리의 편은 명확합니다.
회사와 주주.
지금부터는 이유불문 우리만이 명확한 한편입니다.
제대로된 평가 즉 주가상승을 원하는 팀은 우리뿐!!!
서회장님의 주주들이 원하니 합병하겠다는 말은 진실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길 원하니까요.
그런데 이게 다일까요?
코스피 이전때도 서회장님은 주주들이 원하니 이전하겠다 하셨습니다.
그때도 지금도 저렇게 강조하여 언급하는데는 명확한 이유가 있습니다.
셀트리오가 제대로 평가받길 원하는건 회사와 주주들 뿐이고 사방이 적입니다.
셀트리오는 주식회사지요.
주식회사의 주인은 주주입니다.
주인이 원한다는데 누가 감히 뭐라할 수 있나요?
게다가 분할도 아닌 주주가치 제고 중 최상의 방법인 합병입니다.
정당한 명분과 주주들의 열렬한 환영은 이 합병을 반대하고 싶은 그들에게
무엇보다 싫은 일이겠지요.
그들은 가스라이팅합니다.
합병해도 별볼 일 없어, 오너만 이익이야, 회사가 지금 당장 뭘 해줘야만 해, 합병 발표해도 주가꼬라지봐 안돼안돼 등등
흔들리면 안됩니다.
지금,
지금이 정말 중요한 시기입니다.
축제의 장이 열렸습니다.
이 축제에 볼거 많고 먹을거 많습니다.
우리는 알죠.
하지만 축제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게끔 해야 축제는 성공입니다.
매력이 이리 많으니 누구라도 탐나게 만들어야 겠지요.
주식회사의 평가는 주가가 말하는게 상당부분 맞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주가가 정당한 평가의 결과라 보지 않는거죠.
그런데 주가가 오르고 그게 유지되고 또 거기서 우상향을 계속하려면 누구나 갖고싶은 주식이 되야겠죠.
회사도 축제의 판을 깔았으니 회사의 할일을 열심히 할겁니다.
투자유치 등등은 회사가 노력할 분야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일도 있습니다.
이제 막 시작된 축제의 장에서 마음껏 기뻐하고 온마음으로 응원하고 신나게 놀아야 합니다.
확실한 우리편.
회사와 주주.
주주가 원해서 하는 합병입니다.
오너가 원하냐 아니냐는 상관없습니다.
우리, 원하잖아요.
제대로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깔끔한 해소를요.
정당한 평가의 주가를요.
지금부터 회사와 우리 주주는 무조건 하나입니다.
누구도 이 합병을 평가절하하게 둬서도 안되고
그들의 가스라이팅에 잠깐이라도 눈돌려서는 안됩니다.
모든 주주가 손에 손붙잡고 기뻐하며 풍악을 울립시다.
우리의 매력을 한껏 뽐냅시다.
에코프로 강성주주들의 롤모델이 코스피 이전때의 셀트리온 주주랍니다.
지금은 어떤가요?
지금부터 다시 또 뭉칩시다.
단한가지만 보고 무조건 같이 갑시다.
우리는 너무 기뻐.
우리가 원하던 일이야.
제대로된 평가를 받을거다.
지금부터 앞으로는 쭈욱 우리의 매력을 제대로 봐.
우리의 축제에 놀러와_
누가뭐래도
주주와 회사는 원팀!!!
지금부터는 무조건 원팀!!!
니네, 우리의 적 니네, 니네 쫄리지?
추가)
우린 조급하지 않아.
이제 막 시작된 축제거든 :)
축제도 완전 신나는데 그 이후는 더 판타스틱하단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