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쌍피 신규투자 유치할 최강의 무기

대규모 자사주!!

서정진 회장님께서

(더이상의 주가 하락은) 좌시하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내년이면 매출 3조 5천억에

에비타 1조 6천억의 전망을 갖고

있는 회사에

3년내 최저가 수준의 주가에서

대차 이자 10~15% 지불하며

악의적인 숏을 치는 세력들에게 경고하셨습니다.

합병IR 및 신규투자 유치를 위해

싱가폴, 홍콩, 미국등을 방문하시겠다고 하셨네요.

필요하면 홀딩스를 상장하여 사업회사인 합병 셀트리온의 추가 지분 확보의 가능성도 언급하셨습니다.

그리고 어제 대규모 자사주 매입을 발표하였습니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강력한 회사의 의지를 시장에 천명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 이면에는 더 큰 그림이 있다고도 개인적으로 추측합니다.

일단 작년부터 올해까지 지속적으로

대량의 자사주를 매입했습니다.

그 규모가 다음과 같습니다.

자사주

2022 2800억 + 1400억 = 4200억

2023 4200억

약 8400억의 최저가 수준의 자사주를 대량 보유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기 보유하고 있는 셀트, 셀케의 자사주가 별도로 있으며

2차로 셀제를 합병하면

셀트리온이 보유하고 있던 셀제의

지분이 모두 합병셀트리온 자사주로 전환되며 그 가치는 현재 주가 기준

약 1조 5천억이고

주가가 상승하면 그 이상이 되겠지요.

현재 기준으로만 최소 약 2조 5천억 넘는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2022년 이전 기보유 셀트, 셀케 자사주는 확인해 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수차례 서정진 회장님께서는 셀트리온+셀케 자사주는 M&A 자금에 활용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추정해볼 수 있습니다.

이번 3사 합병후 셀트리온은 현금이 바닥나서 과연 대형 M&A를 진행할 여력이 될까?

됩니다!! 대형 M&A를 위한 현금 확보를

위해 셀트리온+셀케가 보유한

2022년 + 2023년 매입 자사주만

하더라도 최저가 수준 8400억 입니다.

이것을 앞으로 미래의 셀트리온 신규투자자에게 교환사채를 발행하면

됩니다.

그러면 2022년 2023년 평균 자사주 매입가가 약 16만원이라고 가정하면, 이자나 세금 비용생각해서

18~19만원 수준에 교환사채를 발행한다면

약 1조의 현금을 쥐게 됩니다.

이것으로 M&A에 필요한 현금을 충당하면 됩니다.

그리고도 2차 합병후 전환될 셀제의 자사주 전환분(현재 가치 약 1조 5천억) + 기보유 셀트, 셀케 지분까지 생각하면 M&A 할 시 사용될

현금외에도 지분 스왑 물량도 충분하지요.

그리고 신규투자기관은

유통주 희석으로 주가 하락의 가능성이 있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또는

신주인수권부 사채발행이 아닌,

교환사채를 통해서

대규모 주식을 저가에

매수할 수 있게 되어

투자매력도가 크게 올라갈수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추가로

2024년 매출 성장 전망 외에도

홀딩스 상장을 통한

사업회사 추가 지분을 확보하겠다는

공식적인 발언은

2024 실적(원쿠) 저가물량 확보(투쿠) 향후 락업후 종목 시세 흐름(쓰리쿠션) 까지 보는

그야말로

국내외 대형 투자자 입장에서

매우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것입니다.

안그래도 대한민국 신성장동력으로

바이오를 낙점했습니다.

그래서 지난정권도, 현재 정권도

바이오산업에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이오 도시 송도로

대한민국의 역량있는 바이오 대기업들

속속 입주하고 있으며

관련한 전, 후방 산업 관련 글로벌 기업들까지도

입주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국가전략기술로 세제혜택까지 지원합니다.

반도체도시 수원, 평택

IT도시 판교에 이어

바이오 도시 송도까지 대한민국의

산업 심장부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대한민국에 외인이 투자할 바이오 대형주가 없습니다.

삼바는 유통주가 거의 없는

기형적 지분 구조로 외국인과 기관

대량수급이 들어 올 수 없으며

셀트리온은 그동안 회계 이슈 및 복잡한 기업구조로 인한 회계 투명성 문제로

투자를 꺼렸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합병을 통해

모든 회계 이슈를 말끔히 털어버리고

명실공히 대한민국

1등 바이오기업이 될 날이 몇일 안남았습니다.

올해는 합병으로 그동안 주주님들의 고생을 작으나마 보답하고

내년은 그야말로 압도적인 국내 1위의

바이오기업 그리고 나아가

글로벌 수위의 제약 바이오 기업이 되길 기원합니다!!

그날까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