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은 제일 늦은듯 하나 셀동행에 늘 좋은 글들을 보러 오는 소액주주입니다

싱크풀도 오래전부터 보아오던터 오늘은 글을 써야겠습니다

셀동행에는 그런 분들이 거의 없겠지만 주말에 참으로 한심하기까지 한 몇몆 주주들의 민낯을 보고 부끄러움마저 들었습니다

오너의 간담회에서의 자세한 설명에도 아직도 저런 당토않는 떼를 쓰다니

홀딩스 8조 자산에 대출 고작 2천억 정도랍니다

저걸 갚기위해 주식 팔아야겠습니까?

몇프론가요?

본인들 주담쓰며 그정도는 안전하다 자신있게들 얘기하지 않았습니까?

저건 얼마나 안전해 보입니까?

본인들 주담은 절대 대차에 이용되지 않고 오너 것은 아니라는데도 대차이용된다 우길겁니까?

본인들 주담 다 갚으면서 저거 갚아라 요구를 하면 그나마 진정성은 보이는 요구로 느껴질 수도 있겠으나 그런 용기와 배짱은 없죠?

본인들도 안되는 이유가 있듯 오너도 그렇겠죠

또, 소액주주도 주인이니 본인들도 본인 재산 반 팔아 소각하시렵니까?

오너의 개인재산 왜 본인들 마음대로 안해준다고 난리들인지

본인들꺼부터 반 팔아 기부하시지요

상식이 통하는 요구를 하고 상식이 통하는 주주가 됩시다

우리는 무엇을 봅니까

희망을 봅니다

회사가 희망을 볼 수 있는 근거들을 보여주기에 우리는 볼 수 있고 봐야합니다

또 한주가 시작됩니다

변화의 물결은 어느 순간에 기다렸다는듯이 일어날 겁니다

그렇게 믿을 이유가 충분합니다

셀동행은 서로를 격려하고 우리가 투자한 회사의 임직원을 격려하고

우리의 목표와 희망을 노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