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공매도 이젠 끝내야 할때....
안녕하세요? 그날까지님이 안계시니 뮌가 허전 하네요.
하루빨리 돌아오셔서 저희의 멘탈을 잡아 주시길 바랍니다^^
셀트리온 주주라면 공매도와 끈질긴 악연에 대해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셀트리온이 한창 자리잡아 가고 있을때 지금은 저 세상에 있는 SS 그양반이 5천억에 팔라는 제안을 거절한후 지금까지 공매도는 자행되고 있습니다
급기야 서정진회장이 본인 지분을 외국 제약사에 팔겠다는 초 강수를 던졌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없던 일로 마무리 되었지요.
그후 서회장은 공매도에 대해 여러 얘기를 했습니다.요점은 회사가 잘해서 돈 잘 벌면 공매도는 자연히 물러 갈거다 였습니다.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습니다.공매도 잔고가 많이 줄긴 했지만 지금도 악질적인 공매도는 계속 되고 있습니다.목요일 서회장께서 공매도 집단을 향해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성 발언을 했지만 금요일 주가는 비웃기만 했습니다.
이젠 정말 공매도와 악연을 끊어야 합니다.단순히 실적으로 공매도가 물러갈수 있도록 하겠다는 원론적인 대응으로는 어렵습니다.합병을 무산시키려는 저놈들의 악행은 계속되리라 봅니다.
저는 이번 합병의 승패가 공매도와 결별하느냐 못하느냐의 갈림길이라 판단합니다.이번에 반드시 사측과 주주들이 힘합쳐 합병을 성공적으로 성사시키고 꼭 공매도 놈 들과 영원히 이별하여야 합니다.대차해준 주주님들은 꼭 대차 해지 하셔서 사측에 힘을 실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더 거세질수도 있는 저 놈들의 악질적인 공매도에 의연히 대처 하시고 합병후 셀트리온의 성장과 주가의 상승을 꼭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