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과견제님께... 묻습니다.

오늘 어느 분의 글에 이런 댓글을 남기셨는데... 진심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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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과견제(2113)메뉴 (23/04/30 22:49:45) : 게시판 심리전 알바들 없어요~~
알바비 줘가면서 일시킬 그 어느누구도 없습니다
셀트스타님 같은 객관적 시각을 종합할수 있는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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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016년부터 셀트리온의 모든 게시판들을 유의깊게 지켜본 사람입니다.


다음 종토방, 네이버 종토방, 씽크풀, 팍스넷


이곳에서 활약한 수많은 안티, 악티, 알바 모두를 경험했고 대부분을 기억합니다.


다른 것 다 둘째치고, 이런 것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합리적, 객관적 판단을 아주 중시하는 분 같으니, 정말 얼마나 객관적으로 보시는지 제가 판단 한 번 하고 싶네요?


무려 5년 이상, 특정 사이트에서 일관적으로 1년 365일, 24시간, 연중 무휴로 셀트리온을 무조건 비난하고

주가 떨어진다고, 우리에게 조언해주는 악티가 제법 많습니다.


이들은, 실적이 좋게 나와도, 엄청난 치료제를 개발해도, 모든 사실과 팩트에 상관없이 오로지 딱 한가지만

주장합니다. 셀트리온은 사기 기업이다. 곧 주가 폭락할 것이다. 피해라!


그나마, 보통 때에는 활약이 양호한데, 셀트리온에 조금한 악재나 만들어 진 악재가 나타나면, 그야말로 잠도 안자고

24시간 대활약을 합니다.


이들은, 주가를 싸게 사기위한 단타일까요?

아님, 셀트리온에 무슨 억하심정이 있는 원한을 가진 악티일까요?


아니, 무슨 단타가 5년 넘게 10년 가까이 악티만 한단 말입니까? 단타는 지들이 사면 찬티하고, 팔면 안티를 하는게 정상입니다.

또, 어떤 또라이가 있어서, 24시간 365일 잠도 안자고, 컴터 붙잡고 무보수로 셀트리온만 깐답니까?


어쩌다, 몇 일 그러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무려 5년 이상, 그것도 마치 집단처럼 팀을 이뤄 직업처럼 하루의 일정 시간을 맞아

일을 하는 놈들이 있습니다. 그 인원도 많습니다.

특정 아이피를 같이 공유하며, 일합니다.


이들이 알바가 아니라구요?

알바가 없다구요?

공매도세력이 알바를 동원하지않고, 그냥 순수 공매도와 현물로만 공격한다구요?


공매도세력은 목표한 기업에서 수익을 내기위해선, 동원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하는 놈들입니다.

이것은 우리 셀트리온 주주들이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 이상 지켜본 사실이자 경험입니다.


비 정상적인 공매도 공격을 조사해 달라고하니, 회사 오너와 회사 임직원을 모두 출국금지 시키고 검찰 수사를 경험했습니다.


거래소 규정을 지켜, 셀트리온 헬스케어의 상장심사를 멀쩡히 통과한 기업을 단 하루만에 말을 바꿔, 한공회에서 회계문제를

들어 상장을 막은 일도 있습니다.


또한 올해 회계문제로 벌금을 먹어준 일이, 진짜로 회사에 회계문제가 있어서라고 보십니까?


코로나 시국에, 엄청난 회사자금을 동원하여 치료제를 개발했는데, 셀트리온만 치료제 개발 지원금을 많이 받았다고

국회 모의원이 조사해야 한다고 하는게 우연 같습니까?


코로나에 걸린 고위험 군에서 사망자가 속출해도, 치료제를 보유한 국가에서 매일 매일 코로나 브리핑을 하면서도

자국이 보유한 치료제의 이름(셀트리온의 렉키로나)을 말하면 안된다고 압박하는 게 정상입니까?


다른 모든 해외 치료제와 백신은 회사명과 치료제 이름을 다 알려주는데, 왜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주만 언급하면 안될까요?


더 적어볼까요?


그나마 위에 나열한 것은 정도가 나은 겁니다. 과거에는 이런 것도 많았습니다. 임상실패설, 임상 중 사망설.....


이런 모든 것이 우연일까요?


공매도세력이 순수하게 정말 순수하게 정해진 규정으로만 공격을 했을까요?


우리가 지난 10년 이상 경험한 모든 불법과 모순들은 도대체 뭘까요? 우리가 꿈꾼건가요?


어디서 갑자기 나타나, 우리가 겪은 그 끔직한 고통을 한 낮 아무것도 아니고,

공매도 알바는 없다는 말을, 그 짧은 세치혀로 나불거리십니까?


당신이 뭔대 합리적이고, 객관적 시각을 가져야 한다며 공매도 알바는 없다고, 씨불거리냐 말입니다.

당신같은 사람이 내가 보기엔, 진짜 공매도 알바보다 더 위험한 사람입니다.


셀트리온 공매도세력은 한 때 1,300만주가 넘는 공매도잔고를 쌓은 놈들입니다.

그 당시 20-30만원 정도였으니, 공매도잔고 금액만 2-3조원이 넘었습니다.


저런 큰 금액을 하방으로 배팅하고, 깨끗한 플레이만 할까요?

공매도 알밥을 넘어, 더 한 짓도 하는게 저 공매도세력입니다.


그런데, 알바가 없다구요? 허참~ 어디서 굴러온 개 뼈다귀 같은 분이 뚫린 입이라고

멀쩡히 두 눈으로 지켜본 수많은 사람들을 다 호구로 만드네요!


하긴, 말싸움하면 남대문 구경도 못해본 놈들이 가본사람들을 이긴다는 말들이 있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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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을 좀 받아, 감정적으로 글을 쓴 듯 한데.....


쓰고나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최근 공매도잔고가 220만주 남았습니다.

공매도 세력 입장에서, 조만간 셀트리온에 다가오는 진정한 성장 앞에서,(램시마SC 급성장, 유플라이마 미국 출시 등등)

되도록 매끄럽게 빠져 나가고 싶어, 이런 말들을 하는 거 같기도 하단 생각이 드네요.


근데, 남은 220만주는 인간의 양심이 있다면, 어느 정도 댓가는 치루고 빠져나가야 할거다. 이놈들아!



숲과나무(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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