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출로 500만원 이자 물고 있다"

참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셀동행 주주 여러분

개미가 레버리지 투자로 이득을 볼수 있을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레버리지 투자 즉 빚으로 투자 한다는 뜻입니다.

요즈음 증권사 주담 이자가 년 6% 가 넘을 겁니다.

워렌버핏도 년 평균 수익율이 16% 라고 합니다.

도대체 얼마나 더 벌고 싶어 년 6% 의 이자를 물어 가면서 빚 투자를 하는 걸까요?

구순이 다 되신 저희 어머니께서 60이 넘은 저에게 지금도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빚 없으면 어떻게든 살수 있다.빚을 지면 안된다"

요즈음 영끌로 부동산 투자한 젊은이들이 힘들어 한다는 기사를 자주 봅니다.

영끌한 젊은이들만의 잘못으로 치부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만 중요한건 그로인한 손해는 전적으로 본인이 책임져야 한다는 겁니다.

빚 무서운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이 의외로 많은것 같습니다.

셀트리온 같은 성장성이 큰 회사에 투자 할 때는 회사에 대한 공부도 중요하지만

장기투자에 견딜수 있는 본인의 재정 상태를 냉정하게 판단해 관리하는것이 무엇 보다 중요 합니다.

반대 매매 당 하면 그것으로 끝 이 아닐까요?

즐거운 주말에 무거운 얘기 해 죄송합니다.

추신)그날까지님 덕분으로 회사 공부에 대한 어려움을 많이 덜 수 있어 진심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