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 서정진 공동의장님 발언 내용 요약
1. 작년 실적 기대치 이하였던 이유
- 진단키트가 적시에 공급되지 않아
손실 발생(손실보전을 위해 휴마시스와 소송 진행중)
작년 4분기에 모두 반영하여
이연된 손실분 없음
- 코로나 이후 미국, 유럽 정부등
각국 정부 재정 악화로 인하여 약가
인하 압력이 높아짐. 그로 인한
매출 및 수익성 악화 반영
2. 성장성 확인
- 베그젤마 4월 출시 : 가격경쟁력으로 승부 시장 점유율 3~40% 자신감
- 유플라이마 5월 승인 : 80ml 고농도 제형으로 1회 주사, 7월 출시 예정
- 램시마sc 10월 승인(환자 15만명 정도)
신약으로 승인되기 때문에 특허로 보호되어 경쟁자가 없음. 수익성이 높음.
- 당해 셀트리온 단독 2조, 셀트리온 헬스케어 2조 5천억 목표
- 올해 4~5개 b시밀러 승인 신청
3. 대형 M&A를 통한 미국시장 확장
- 향후 2년간 투자 여력있는 셀트리온은 큰기회
- 회사보유 현금 + 자사주 모두 M&A자금으로 활용
- 회사보유 자금 외 필요하면 오너 보유 지분까지 활용하여 공격적 M&A(지분스왑)
- 박스터 뿐만 아니라 향후 싸고 좋은 기업이 나오면 추가 인수 가능성 열어둠
(현재 고금리 시장에서 쓸만한 바이오 기업 저가 매수 가능성 높다는 의미로 보임)
- 미국 바이오제조 이니셔티브 대비(세부안 나오면 대응)
4. 회계투명성 제고
3사 합병 진행 : 행정적 절차는 7월 부로 해결, 빠르면 연말 합병가능
시작되면 약 4개월 소요.
다만, 합병의 정확한 시점을 언급하는것은
공시법 문제로 불가.
5. 기타
유상증자 안한다.
2700억 대출 이자 부담되나
오너보유 지분 단 한주도 판적없다.
이것을 가볍게 듣지 말아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