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지분이 전체주주를 대표할 수 없습니다.
어제 주총에서 서정진 공동의장님 의결 찬성은 약 75%
기우성 부회장님 ceo의결 찬성은 약 90% 찬성이었습니다.
웃기지 않습니까? 씽크풀 측도 서정진 공동의장님 소방수 등판 반대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오히려
서정진 공동의장님 등판은 75% 찬성이고
반대로 기우성 부회장님 ceo 의결 찬성은 무려 90% 찬성입니다.
의결권을 악용하는 세력이 있고,
특히 주가 흥행몰이가 가능한 서정진 공동의장님
등판을 원하지 않는 세력이 있다고 생각하고
무엇보다 어제 주총은
10% 의결권을 대표한다는 일부 주주들이
90% 나머지 주주들의 권리를 깔아뭉갠
셀트리온 최악의 주총이었다고
자평합니다.
제가 셀트리온 10년 투자하며 주총 당일날
이렇게 큰 하락은 공매도에게 한참 공격받는
때에도 없었고
이건 명백하게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는
테일리스크가 발생했다고 밖에 볼수 없습니다.
주주 일부의 의견을 대표할 뿐인
주주들의 경영권 훼방이 도를 넘어
불확실성 리스크로 작용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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