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동행의 취지와 기조
주가도 폭락이고 어수선한 이때에 셀동행에 계신분들도 분열되어 잇는것 같네요...
셀동행의 취지와 기조는 대표자와 운영진이 결정합니다. 여기에 불만이 많고 도저히 받아들이시지 못하는 분들은
절이 싫으면 절이 떠나갈 수 없고 스님이 떠나듯이, 다른 사이트를 만들거나 하시면 됩니다.
운영진은 셀동행의 취지와 기조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잇습니다.
"셀트리온 그룹과의 장기적인 동행을 하는 주주들과의 건전한 소통을 도모하여 서로에게 힘이 되주길 기대하는 마음"
"게시판의 글은 운영 원칙에 위배되지 않는한 본인의 논리적 근거를 두고 시행하는 건전한 문제 제기와 그에 따른 토론을 활성화한다."
여기서 운영 원칙에 위배된다는 것은,
1. 단순한 주가하락을 빌미로 경영진과 대주주에 대한 무차별적인 인격 모독과 욕설
2. 회원 상호간의 비방,욕설(글쓰기 할때 가급적 필명을 만들것)
3. 허위 사실 유포
예를 들어 "응원과 견제"님, "순리"님은 위에 운영 원칙 위반에 해당이 안되는 것으로 압니다. 되었다면 삭제와 필요하면 차단조치도 이루어 지겟지요.
자꾸 씽크풀과 비교하시는데, 씽크풀의 관리자인 씽크지기,배심원들과 셀동행의 usuheng,모모님과 비교가 될까요?
그리고 문제제기만 할라 치면 씽크풀로 가라고 거기 가면 그런글 많다는데...가보세요 제대로 된 글들이 있나...일단 서회장이 아니라,서구라,서돼지로
시작하고 욕설이 난무하는데 어떻게 그곳하고 비교하나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얘기하자는 것은 주주로서의 동행은 아니죠...그것만을 원하시면 "셀트리온을 사랑하는 모임","서회장님을 사랑하는 모임",
"셀트리온 팬클럽" 이런걸 만드셔야죠.....
직원은 경영진과 대주주에 대해 쓴소리나 문제 제기 하기가 쉽지 않지만, 피같은 돈을 투자하고 계신 주주 여러분들은 다릅니다.
장기간 동행하는 주주라면 주총장에 가서 계란 던지고 이런 짓을하라는 것이 아니라 질문이나 문제제기는 반드시 하실수
있어야 그게 주주입니다.
다른 의견이 올라와도 존중하고 포용하고 토론하는 그런 셀동행이 되어야 그게 동행이지요..
보시다시피 가입자격을 두지 않는한 이상한 사람들은 계속 들어올것이고, 그걸 막는 방법은 운영진을 믿는 수밖에요..
그게 무섭다고 ,자기 의견과 다르다고, 운영원칙에 위반되지 않는 글을 씽크풀로 가라는 둥...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공견세력등으로 인한 상처가 있으신 분들도 있겟지만, 여기 셀동행에 있는 모든사람들의 투자환경, 기간,등이 다 다릅니다.
이런때일수록 우리끼리라도 좀 배려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