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ltrion Asia Pacific 상반기 750억원 매출!
특히 눈에 띄는 곳은 싱가포르에 위치한 셀트리온의 'Celltrion Asia Pacific PTE'다. 올해 상반기 7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작년 상반기 252억원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순이익 역시 68억원 적자에서 97억원 흑자로 전환했다.
다케다제약으로부터 인수한 18개 제품의 판매가 본궤도에 올라왔다는 평가가 나온다.
셀트리온은 2020년 말 다케다제약으로부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프라이머리케어(Primary Care) 제품 18개의 권리를 총 2억7830만 달러(약 3100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한국에서 판매는 셀트리온제약이, 나머지 태국·대만·홍콩·마카오·필리핀·싱가포르·말레이시아·호주 등 8개국에서 판매는 Celltrion Asia Pacific PTE가 담당한다.
출처 - http://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291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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