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떠나는 개미들…
개미들은 떠나겠지요~
아니... 떠내려 갔겠지요~
월급 한 푼, 두 푼 모아서 착실하게 투자한 '일 개미'들도..
코인, 원유 선물 같은 도박으로 순식간에 번 돈으로 코로나 치료제 하나 보고 몰빵한 '왕 개미들'도..
게시판에 희망 회로에 혹해서 미수, 신용 땡겨서 욕심 부린 '과욕 개미들'도...
모두 세계적 인플레이션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의 대 홍수 속에 맥 없이 빠져 죽었지요...
크던 작던 날쌔던 다 떠내려 갔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냥 개미가 아니지요~~~
산전수전공중전 다 겪은.. 우리는 불개미 이지요~~!!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704601008
얼마 전에 밝혀진 개미뗏목의 비밀~~~ :)
외인, 기관 다 털고 나가고 아무리 큰 홍수가 온다 해도....
우리 불개미들은 개미핥기가 우리의 보금자리(씽크풀)을 쳐들어와도...
불개미 분장을 하고 우리의 신뢰를 흐트러놔도...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똘똘 뭉쳐서.....
홍수의 물을 마르게 할 찐 외국인 투자자 올 때까지..
서로가 서로를 믿고 의지하여 진정한 백기사가 올때까지~~~
잘 버티고 버팁니다~~~
기자 양반~ 기사 제목 바꾸소...
셀트리온 지킨 불개미들... 진짜 외국인 투자자가 온다..
점심 맛있게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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