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신조 & 진인사대천명

(1) 정말 끔찍하다.

종합 지수가 내려가고, 한국 주식 시장이 경색 되었다면 셀트는 어찌 되었을까? 13만원대 주가를 경험한 나로서는 현재의 한국시장 상승장이 셀트 주가 하락을 막아준 것이 아닌가 하고 안도 한다. 고맙다, 끔찍한 경험 안하게 해줘서....


(2) 최선을 다했다.

현재 저평가를 극복하고자, 우리사주 매입, 자사주 매입, 계열사 스킨케어 및 대주주 홀딩스의 셀트주식 매입, 자사주 소각.. 이런 노력이 없었다면 주가는 어땠을까? 대주주 및 회사로서는 최선을 다해주가 하락을 방어하고, 저평가를 극복하고자 노력 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았으면 어땠을까?


(3) 서정진 회장의 짐펜트라 과다 매출 예상

-그렇지. 잘못했지. 그게 죽을 죄인가? 저평가 받아야될 사유인가? 주주총회에서 마이크 잡고 x지랄 떨 일인가?

베그젤마, 램시마 SC, 스테키마의 예상치 못한 매출 상승이 이를 상쇄 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은가? 그렇다고 짐펜트라가 죽었나? 짐펜트라의 잠재력 및 폭발성을 기대하게 만들지 않나?


그렇다고, 셀트의 매출이 줄고, 영업익이 줄고 망해가는 회사인가?


계속해서 회사는 성장하고 있음에도, 주가 상승을 막는 주가 조작 세력이 있다고 믿는 본인에게는..


셀트는 하늘이 돕고, 셀트 및 대주주 홀딩스가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현재의 주가를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개나 소나 주식을 들고 있으면 돈을 벌고 있는 현 주식 시장에 소외감이 있겠지만, 그래서 뭐.. 어쩌라고....

다른 주식을 사고 팔면서, 짧고 많은 성공을 경험해 보고, 한번의 실수가 모든것을 앗아간 경험이 있는 주식 시장에서...

5년, 아니 6년 동안 한주식 들고 있으면서 -20%이면 큰 실패는 아니지 않은가?


평단 24만원대에서, 무상배당, 주식배당 받아서.. 아무것도 안했는데도 평균 21만원 초반대다. 우리 사주 사는데 너무 많은 돈을 써버려서 현금배당 쬘끔 주는거 보다, 주식 배당 받았으면 좋겠다.


똘똘히 잘 하는 아들놈 재촉하고 채찍질 하기 보다도, 믿어주고 지켜 보는 것도 아버지로서 역활이듯.. 잘하고 성장하고 있는 셀트리온 지켜 보고 믿어 주는 것도 주주의 역활이 아닌가 싶다.


그런 셀동행 이었으면 좋겠다.

뻘교조막손(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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