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와 간다는 느낌입니다.

0 지금은 가히 유동성 장세라 할 수 있습니다. 종합지수가 어디까지 갈지 예단하기는 힘듭니다.

- 독일의 경우는 코로나 저점에서 3배까지 올랐으니, 이러한 경우라면 코스피는 4500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 밸류업을 시행하였던, 일본의 경우는 코로나 고점에서 40% 정도 상승하였습니다. 이러한 경우라면 코스피는 4600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 또한 미국은 7월 금리인하를 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0 그래서, 우리나라는 기업의 실적이 높아져서 지금 주가가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정책적 기대감과 유동성으로 시장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 조선과 방산은 실적으로 올라갔고, 그 동안 소외받았던 네이버, 카카오, 이차전지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 또한, 6월 25일 MSCI가 시장 재분류 결과를 발표합니다. 우리나라가 신흥시장에서 선진시장으로 편입된다면 또 한번 코스피는 상승할 것이라 예상합니다.

- 제 개인적으로는 1~3년 내 5000도 가능할 것이라 예상해 봅니다. 시장의 유동성 공급과 일본 처럼 밸류업 프로그램이 가동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0 이 처럼 지금은 실적으로 올라가는 장이 아니라, 기업의 PER를 높게 부여하여 주가가 상승하는 명확한 유동성 장세로 보입니다.

- 따라서, 제 개인적으로는 셀트도 실적에 상관없이 PER가 다시 부여되는 시기가 곧 도래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 선두 종목이 올라가다가, 높은 가격을 유지하기 힘들다고 생각하면 키맞추기가 발생할 것입니다.

. 지금은 네이버, 카카오, 이차전지이고, 다음 타자는 셀트가 될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 셀트는 PER가 30~80 사이를 움직였고, 지금 추정 PER가 40이니, 상방이 상당히 열려있다고 보여집니다.

. 물론, 2분기 실적이 잘 나오고, 기업 거버넌스에 대한 이슈가 잠잠해 지면, 더 큰 상승을 기대해 볼 수도 있겠습니다.


0 위와 같은 이유로 오랜 횡보가 다와 가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 다만, 셀트의 주가 하락은 외부적인 요인인지, 내부적인 요인인지 명확치 않기 때문에,

- 투자는 각자의 판단에 의해서 매우 신중히 결정해야 합니다.


--------------------------------------

ps) 셀트 중장기 투자 지표(개인적인 희망 지표이며, 참고용)

연도별 (예상) 매출, 바이오시밀러 등 제품 갯수

2021년(1.8조), 3개

2022년(2.2조)

2023년(2.2조)

2024년(3.5조), 6개

2025년(5.0조), 11개(짐펜트라 매출 0.35조)(세전 영업이익 1.8~2.2조)

2026년(7.0조)

2027년(8.0조)

2028년(9.0조), 17개

2029년(10.0조)

2030년(12.0조), 23개(당기순이익 15조원)

2035년(--조), 13개(신약 임상 진입)

2038년(--조), 40개(바이오시밀러)





seul**(579)

작성글검색
감사
46
[]
수정
  • 덧글
  • :
  • 쪽지 작성글검색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