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게시글 올립니다.

매우 어려운 시기입니다.

셀트리온에 투자한지 만 12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2013년도 발생한 3연속 하한가(or 4연하)

사태 이후에 가장 힘든시기인것 같습니다.

아니 어쩌면 짧은 시간에 고통이 지나가버린

3연하 시기보다도 더 어려운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대한민국 주식시장 자체가 미, 중 무역분쟁

관세폭탄등에 바다 한가운데 흔들리는 돛단배 마냥 위태롭습니다.


그 돛단배 위에 올라탄 저희들이 할 수 있는것은

현시점에서는 배를 꼭 움켜잡고 버티는수 외에는

없어보입니다.


전세계 증시 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증시도 관세에 의한 불확실성으로

시장 성향이 투기화 되었습니다.


펀더멘탈을 기초로한 투자들이 관세 리스크등에

불확실성이 커지자, 시장 자금이 오히려 투기성

자금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시총 4000조짜리 기업도

하루 등락이 무려 10%(400조)를 오르 내리며,

개별주식보다 안전하다는 ETF라는 상품도 ×3배라는 미명하에

한달만에 반토막이 나고 다시 한달만에 2배가 되는

그야말로 롤러코스터 투기판이 되고 있습니다.


그 투기판에 90% 이상의 개미들은 또 기관과 외인의 먹이감이 될것 입니다.


섵불리 움직이면 손실은 확정이 나고

더해서 복리 손실이 발생하는 그야 말로

하이레벨 리스크 시장입니다.


이런 어려운 시장에서

셀트리온이

기대치에는 못미쳤다 하더라도

꾸준하게 성장을 하고 있다는데 점에서

저는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생각해보십시요.

재작년 그야말로 대한민국 증시를

하드캐리하여 증시를 주도했던

배터리관련 기업들의

현상황이 어떻습니까?


그들과 증권사가 전망했던 성장 전망은

맞던가요? 그때 그들의 성장 전망을 신뢰하고

역사상 고점에 배터리관련 기업 주식을 매수했던 투자자들이 부지기수 입니다.


그들에게는 책임하나 못 묻는 개인투자자들이,

셀동행에서 같은 동행투자자로서 각자의 노력에

의한 분석으로 멘탈을 부여잡고 있는 시점에서

그 분들의 노고는 생각치 않고,

분석이 맞고 틀리고를 논한다는것 자체가 저는

잘못됬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과 같은 시장에서는 가장 중요한것은

멘탈유지입니다.


경제적으로 가능한 범위내에서 멘탈을

유지하면서 최대한 어려운 시기가

지나가길 바랍니다.


더해서 셀동행에서 어려운시기 동행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usuheng(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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