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적 기사는 항상 턴어라운드 전 나옴
셀트리온 오랜 주주시라면 고스트레이븐리서치를 아실겁니다
유럽에서 램시마가 점유율 50%를 향해 달려가고 트룩시마가 승인을 받아 출시되려던 시점에 나온 악의적 리서치였죠
내용은 매우 부실하고 악의적 내용만 터무니없이 부풀린 공포심 조장이 목적인 리서치였죠
예전에 비해서 매우 많이 줄었지만 오늘 부산일보 기사를 보니 아직도 셀트에 숏쳐놓고 악의적 방법으로 이익을 추구하려는 집단이 존재하는것 같네요
하지만 무리수가 많은 기사는 오히려 그만큼 그쪽의 불안함을 대변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래는 2017년초에 나온 기사입니다.
세계적 경제지 포춘에 비해 부산일보는 너무 레벨이 내려갔네요.
이 기사가 나올때 8~9만원 사이던 셀트리온 주가는 1년 후 39만원까지 상승하였습니다
미국 경제지 포춘(Fortune)이 셀트리온의 실적에 의문을 제기하는 기사를 비중 있게 보도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체불명’의 보고서로 한 때 주가가 하락한데 이어, 지난 25일 주주총회에서도 주주들의 관련 문의가 쇄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전문가들은 셀트리온의 주가에 거품이 끼어 있어 발생하는 현상으로, 주가가 제자리를 찾기 전까지 셀트리온에 대한 공격은 계속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포춘은 최근호에서 아직 실체가 밝혀지지 않은 ‘고스트 레이븐 리서치(Ghost Raven Research)’가 옳다면 “한국에서 가장 큰 바이오테크기업이 거의 완벽하게 사기를 치고 있을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정체불명'의 보고서를 이례적으로 상세하게 보도한 것이다.
지난 7일 ‘고스트 레이븐 리서치’가 바이오시밀러 회사인 셀트리온이 대규모 분식 회계를 범했으며, 이 회사 수익의 90% 정도는 꾸며진 것”이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낸 것이 국내에 알려졌다. 이 보고서는 사실 지난 2월 29일 scribd.com을 통해 배포된 것이다.
지난 7일 소식이 국내에 알려지자 셀트리온의 주가는 4.8% 하락했으나 다음날인 8일 국내 한 증권사에서 “고스트 레이븐 리서치는 신빙성이 없다”는 리포트를 발행하자 주가는 안정세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