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새로운 자사주(우호지분 매입) 같음!

오늘 백돌님이 올린 자사주취득 종료보고서를 보니, 자사주가 두 군데(NH투자증권, 메리츠증권)을 통하여

진행되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자사주는 이미 지난 목요일에 종료되었는데요. 지난 금요일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혹시나해서 살펴보니,

메리츠 증권을 통해 계속해서 자사주 형태로 주가를 방어해주고 있는 듯 합니다.


오늘은 매수창구 1위가 메리츠 증권입니다. 장 중에 살펴봤는데, 셀트리온 공매도세력의 매도공격을 메리츠 증권 창구에서

완전히 방어하듯이 공격적으로 하루 종일 매수를 진행하는 걸 확인했습니다.


100%라고는 할 수 없지만, 거래 방식으로봐서 그리고 하필 자사주를 진행했던 증권사를 통해서 들어오는걸로 보아

회사의 새로운 자사주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는 우호 지분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지난 4월 17일 자사주 종료 후 메리츠 증권을 통해 추가로 매수된 수량입니다.


4월 18일 : 121,868주

4월 21일 : 80,803주


싱크풀 그리고 동행 주주여러분!


긍정적인 것이든, 부정적인 것이든 모두를 볼려고 해야 뭔가가 보입니다.

100% 장담은 할 수 없지만, 오늘 하루 살펴보니 새로운 자사주 또는 우호세력 지분매입이 맞아 보입니다.


하루 거래되는 창구 하나 잠시 살펴봤을 뿐인데, 이거 보고 오늘은 힘이 좀 났습니다.

아마 싱크풀 주주들은, 이걸 살펴본 분들도 별로 없을 것이고...


또 이걸 알려줘도 자사주 매입한다고 주가가 오르냐? 그거 다 서정진 좋자고 하는 짓 아니냐?

자사주 싸게 매입해서 승계나 오너에게만 좋은 짓 하는거 아니냐라고 부정적으로만 해석할 것입니다.


그러면서 일부 주주는 현실적으로 가능하지도 않은 모든 자사주 다 소각해야 주가 오른다는 아무말 대잔치나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서 맨날 하는소리 또 할 것이며, 결국 서정진 회장이 고의로 7천억 발언해서 이렇게 되었다. 모든게 계획이다로 종결할 것입니다.

저도 작년 7천억 발언은 매우 어리석었고, 속히 수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이미 저질러진 실수를 우리가 매일 씨부릴 필요가 있을까요?


"1분기 실적을 봐라!" 마치 올해 실적이 다 정해진 양 올해 실적 회사에서 말한데로 되지 않으면 주가는 못간다라는 온갖 부정적인 말을 매일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만약 그런 발언을 하는 자가 공매도 관련자들이라면 인정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니까요!

그러나 만약 주주인데 너무 지쳐서, 힘들어서, 서정진이 너무 미워서 그런 부정적인 말과 온갖 욕을 맨날 하는 것이라면,

지 얼굴에 매일 침뱉는 이런 어리석은 사람이 또 있을까요?


못 믿으면 손실이 크더라도 과감히 결단하고 떠나야죠?

매일 자신이 보유한 주식의 오너를 욕하고, 불가능한 요구만 하며 부정적인 말만 내 뱉는다고 주가가 오릅니까?

자신의 주식에 매일 침뱉는데 어찌 주가가 오르길 바랍니까? 자신들이 매일 투심을 악화시켜 주가를 녹게 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합니까?

한두 놈도 아니고, 수십명이 매일 수많은 주주들이 들여다보는 게시판에 이 따위짓을 하루도 쉬지않고 공매도 알바들과 함께 일하는데 투심이 좋겠냐구요?

지들은 겨우 자판으로 손가락만 까닥거리며 셀트리온을 온갖 부정으로 색칠하면서 지들이 잘하고 있는 줄 압니다.


주가는 누군가가 희망을 가져야만 삽니다. 그리고 누군가 사야지, 하방세력에 맞서 힘에 균형이 이뤄지며 주가 하락도 멈추고 상승도 하고 합니다.

뭔 양심이 그러 바라서, 이 주식 절대 사지말라고 매일 씨부리고 본인 입은 자사주 다 필요없고, 몽땅 소각해야만 주가 상승한다.

올해 얼마 실적 못내면 그리고 짐펜트라 얼마 못하면 희망없다란 개소리만 매일 합니까?

실적 예상에 좀 못미치면, 그리고 그 실적대로 안가면 주가가 끝도 없이 하락해야 합니까?

예상에 못미쳐 주가가 크게 하락하면, 그 자체로 또 주가 메리트가 생기는 겁니다. 저가 메리트란 호재가 발생하는 거라구요. 생각 좀 하고 사세요!


공매도세력이라면 인정합니다. 그러나 주주라면, 당신이 주가를 이렇게 만든 범인입니다. 아무도 사지 않게 만드는 주식에 일조한 겁니다.

화가나면, 이 주식에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행동을 하십시오! 기다리지도 못할거면 떠나든지, 아님 입이라도 좀 가만히 있으세요!


그리고 자사주 필요없다고 매일 씨부리는 분들! 그럼, 님이라도 사세요! 안사면서 왜 그럽니까?

다른 주주님들에게 더 떨어지니 사지말라고하고, 자사주도 필요없다고하고 뭐하자는 겁니까? 왜 그렇게 멍청하게 삽니까?


부정적인 소식과 전망은 그렇게 씨부리면서, 긍정적인 소식과 보여지는 것은 왜 한마디도 안합니까? 생각 좀 하시고 사세요! 제발!


지켜보다가 하두 화가나서 저도 좀 기분대로 써 봤습니다. 제 글로 화가 난다면 미안합니다. 젠장! 사줘도 지랄들이야!


숲과나무(2220)

작성글검색
감사
73
[]
수정
  • 덧글
  • :
  • 쪽지 작성글검색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