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가지 사항
1. 회사 관련
0 이번에 회사에서 공언한 만큼 실적이 나오지 않을 경우, 회사는 개인투자자에게 큰 실수를 한 것으로 생각됨
- 실적이 개선되니, 공매도를 치기 힘들 것이라 하였으나, 지금 증권사들은 실적이 악화되었다고 이야기 하고 있음
- 짐펜트라 매출
. 2024년 4분기 : 280억
. 2025년 1분기 추정
. 한투(211억), 키움(189억)
. 회사 : 2월 중순부터, 주간 단위 10~20% 상승
- 미리 미리 1분기 실적은 양호하지 못하나, 2분기 때에는 개선될 여지가 충분히 있다라고만 이야기 해도,
- 이처럼 회사에 대하여 실망하지는 않았을 것임. 상호 신뢰의 문제이니.
0 향후 회사는 목표치를 최대한 보수적으로 발표하거나 혹은 범위(4.3~5.0조 사이)로 이야기 하여, 하방 세력에게 빌미를 제공하지 않는 것을 부탁함
0 만약에 작년 짐펜트라 실적과 같이 터무니 없는 목표 설정과 미달성이 다시 재현될 경우는,
- 그 나마 남아 있던 회사에 대한 신뢰는 사라질 수 있음을 염려함
2. 주가 관련
0 지금 15.9는 회계 이슈 때의 가격이며, 이를 해소하고자 셀케와 합병을 함
- 합병을 통해 회계 문제를 제거하였는데, 지금의 주가라면,
- 솔직히 말해서, 회사는 개인투자자에게 매우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함
. 공매 세력의 하방에 의해 지금의 주가가 형성되었다고 말하기 전에, IR이나, 투자유치나 어디에선가 문제가 있는 지, 진지하게 들여다 보고,
. 개선할 사항이 있다면 개선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할 것으로 보임
0 합병 후 실적이 상승함에도 불구하고, 회계이슈 때의 주가를 본다는 것은 상상하기도 힘든 경우의 수 였음
3. 주가 전망
0 개인적으로는 이번 하락도 복합적인 악재를 동원한 하방세력의 골파기로 보임
- 관세, 1분기 실적저하, 내일 주식수 증가 등
0 골이 깊을 수록 상승의 폭은 증가할 것으로 생각되고, 회사에서는 매년 30% 정도의 매출 성장을 생각하고 있으니,
- 주가도 이에 발맞추어 전개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음
- 작년에 평균 주가가 18이였으니, 여기에 30% 정도는 오른다면, 증권사의 컨센서스와 유사할 것으로 봄
4. 관세 관련
0 트럼프 의약품 관세는 도입이 되더라도 점진적으로 도입될 것으로 예상함
- 기업이 적응할 시간을 주지 않으면, 의약품에 쇼티지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매우 조심스럽게 접근할 것으로 봄
0 또한 생산 시설을 미국으로 이전하기 위해서는 최소 2년이 걸리므로, 큰 문제 없이 지나갈 확률이 높을 것으로 봄
5. 개인투자자 관련
0 이번의 골파기를 마지막으로 다시는 회계 이슈 때의 가격으로는 오지 않기를 바람
0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식에서는 '반드시'라는 말은 없으니, 현금 여력을 항상 만들어 놓을 필요도 있을 것으로 봄
0 더불어, 개인적으로는 2025년 코스피가 3000 이상을 간다고 생각하는 바, 모두의 건승을 기원
<투자는 각자의 판단에 의해서 매우 신중히 실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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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셀트 중장기 투자 지표(참고용)
연도별 (예상) 매출, 바이오시밀러 등 제품 갯수
2021년(1.8조), 3개
2022년(2.2조)
2023년(2.2조)
2024년(3.5조), 6개
2025년(5.0조), 11개(짐펜트라 매출 0.7조~1.0조)
2026년(7.0~8.0조)
2027년(10.0조)
2028년(15.0조), 17개
2029년(18.0조)
2030년(24.0조), 22개(당기순이익 15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