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성장 프레임에 갇히지 마시죠

최근 하향된 증권사 레포트 기준으로도

작년 동기 대비로는 19% 이상 매출 성장입니다

직전분기 대비로는 1분기에 테바향 cmo 매출 천억원이 빠지고 보통 셀트는 1분기 매출이 가장 적었습니다

yoy로는 매출 이익 모두 성장입니다

qoq로 떨어졌다고 너무 난리인데

램버스 님 밴드에 올라온 3월 바이오시밀러

미국 처방데이터만 봐도 인플렉트라 유플라이마는 처방량이 늘었고 트룩시마 베그젤마도 전혀 역성장없이 견조합니다


너무 패닉에 빠지지 말고 1분기 실적 발표 후

회사 ir자료 등을 바탕으로 다시 판단해도 늦지않고 무엇보다도 현재 주가하락으로 실적 컨센하회 등 모든 악재를 대부분 선반영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그냥 추정이지만 셀트는 삼바처럼 완전한 수주산업은 아니지만 유럽 및 기타시장은 입찰 실적으로 어느정도 예상매출을 회사가 알 수 있다고 보고 미국도 분기로는 몰라도 연간으로는 바이오시밀러 매출에 대해서는 회사 capa를 바탕으로 자체적으로 예상매출을 파악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작년 3조 5천억과 마찬가지로 올해 연결매출 5조도 어느정도 달성가능성에 대한 확실한 데이터가 있기에 공시도 하고 여러번에 걸쳐 5조 매출 달성은 확신한다는 워딩을 자신있게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가 확신을 못하는건 아마 처음 가보는 길

신약 짐펜트라 매출인거 같고 이건 아마도 회사도 5조 매출 안에 짐펜트라는 2~3천억 수준으로 넣었을거라 보고 주총에서 잘하면 매출5조 5천억까지도 가능하다 한것은 짐펜트라 목표매출인 7천억이 달성되었을때 수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 분 말씀처럼 램시마sc도 초반에 역성장 분기가 한번 있었고 회사는 이를 출하시점의 차이라고 설명했었습니다 그리고 그후 램시마sc는 계속 성장하여 분기 1500억 이상을 내는 제품이 되었죠

증권사들이 돌아가며 비슷하게 실적하향 레포트를 내는거 보니 1분기 실적은 기대에 못미칠 가능성이 높고 그래서 5월부터 2분기 실적이 나오기 전인 8월초까지 셀트스킨큐어 홀딩스 그리고 서회장 사재까지 털어서 지분을 매집한다고 하니 하반기에 큰 희망을 걸어보고 저도 대주주를 따라 여력이 되는데로 8월초까지 대세상승전 마지막 저가매수 기회라고 보고 조금씩 물량을 늘리려고 생각중입니다

힘들지만 중장기 성장의 방향은 확실하고 지금은 향후 3년을 봤을때 상당한 저평가입니다

증권사 레포트들에서도 실적추정치는 하향하지만 성장성은 전혀 훼손되지 않았고 2분기부터 기대한다는 말로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힘은 안나지만 힘내시죠..

금강두(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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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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