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하락은 과도하다는 느낌이 듦

1. 단기적인 관점


0 이번 하락은 과도하다는 느낌이 듦


0 연도별 매출과 최저 주가를 살펴봄

- 2023년 10월) 매출 2.2조, 최저가 12.5

. 셀케와의 합병을 앞두고 골파기가 있었으며, 이후 23까지 급등함


- 2024년 11월) 매출 3.5조, 최저가 15.3

. 짐펜의 매출 지연 등을 이유로 골파기를 만들고, 이후 19.0까지 상승


=>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급등 혹은 상승 전에는 골파기가 있었다는 것과

=> 셀트의 매출이 1조 증가할 때 마다, 최저가는 약 2만원 정도 상승한 것임


0 그렇다면, 2025년 시장은 매출 4.5조를 예상하여, 최저가는 17.3 정도로 생각함

- 그래서 과도한 하락이라고 생각하며, 이번 골파기는 이전에도 그랬듯이 또 다른 상승의 전조로 봄


2. 공매도 관련 회사의 대응

0 오늘 12만주의 공매도가 발생(전체 거래량의 약 20%)

0 공매도 재개와 관련하여 지난 주총에서 회사는 주가 안정화 조치를 강력하게 시행한다고 했음

-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

- 필요할 경우 자사주 취득 후 소각

- 실적 상승으로 공매도 치기가 어렵다고 회사는 답변

0 회사는 내일 자사주를 6.8만주 신청하였으며, 추가적인 자사주 공시를 기대해봄


3. 중장기적인 관점


0 단기적인 관점보다는 셀트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봄

- 그 이유는 세력은 골파기로 개인투자자를 공포에 질리게 하거나, 횡보로 신규 투자자 유입을 철저히 막는 방식을 쓰고 있음


0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일정 부분 현금을 보유하여 오늘 같은 날 매수하는 것이 승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함

- 만약에 신용을 쓴다면 주도 면밀한 자금 관리가 필수적이라는 생각이 듦


0 중장기적 관점에서 셀트가 유리한 점은 일본의 다케다 제약을 통해 알 수 있음

- 우리나라는 일본과 비슷한 길을 걸어가고 있다면, 앞으로 저성장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봄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동안 다케다 제약은 1995년에서 2000년까지 주가가 5배 상승함

. 이 때 니케이 지수는 60~70% 정도 하락

- 셀트도 실적 성장과 더불어, 다케다 제약 처럼 우상향 하기를 기대함


4. 개인적인 의견 정리

0 셀트는 단기 변동성을 보일 수 있지만, 이는 또 다른 골파기로 보이고, 지금의 하락은 과도하다는 생각이 듦

0 중장기 투자가 승산이 높아보이고, 골파기의 하단에서 매수를 할 수 있는 여력을 만들어 놓는 것도 필요할 듯함

0 일본의 다케다 제약처럼, 셀트도 저성장 시대에 큰 활약을 하길 기대



< 위의 내용은 순전히 개인적인 의견이며, 투자는 각자의 판단하에 매우 신중하게 실행해야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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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1) 2025년 1분기 매출은 연결기준 1.0조로, 시장의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생각됨

0 내일 보다 근접하게 추정할 수 있을 것으로 봄

- 3월 21일에서 31일까지의 '무역통계 잠정치'가 내일 발표될 것임

<https://www.bandtrass.or.kr/customs/total.do?command=CUS001View&viewCode=CUS00401>



ps2) 셀트 중장기 투자 지표(참고용)
연도별 (예상) 매출, 바이오시밀러 등 제품 갯수
2021년(1.8조), 3개
2022년(2.2조)
2023년(2.2조)
2024년(3.5조), 6개
2025년(5.0조), 11개(짐펜트라 매출 0.7조~1.0조)
2026년(7.0~8.0조)
2027년(10.0조)
2028년(15.0조), 17개
2029년(18.0조)
2030년(24.0조), 22개(당기순이익 15조원)



seul**(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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