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약품수출 관세 history
1. 로이터통신(25년2월)을 통한 트럼프 의약품관세 관련 소식
http://m.yakup.com/news/index.html?mode=view&nid=305865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제약업계로부터 의약품 관세 제외 압박을 받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병원과 제네릭 제약회사들로부터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새로운 관세를 면제하라는 압력에 직면해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병원과 제네릭 회사들은 무역 장벽(2월 4일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중국산 제품에 관세 10% 부과 발표, 멕시코와 캐나다산 제품에 대한 관세 25% 부과는 는 30일 유예,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목표 유럽연합)이 미국 내 의약품 부족과 가격 상승을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1) 약 5,000개의 미국 병원 및 의료 시스템을 대표하는 병원 로비 그룹인 미국병원협회(AHA)는 4일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에서 이번 관세가 암과 심장치료제는물론 중국산 아목시실린과 같은 항생제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힘.
2) 제네릭 의약품 로비 단체인 접근가능 의약품협회(AAM)도 저가 의약품 제조업체들이 직면한 이윤 마진의 부족과 의약품 부족 역사를 언급하며 트럼프 행정부에 의약품 관세 면제를 제공할 것을 요청함.
3) 애널리스트: 바이오의약품 제조의 기반이 된 유럽에 대한 미국의 관세는 세계 대형 제약회사들에 더 큰 우려가 될 것. 의약품은 규제 프로세스의 일환으로 제조 현장을 승인해야 하며 모든 테스트 배치를 모니터링하여 활성 성분 및 유통 기한의 일관성을 확인해야 하는데, 이 모든 것을 미국으로 옮기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
4) 제약 로비 단체인 미국제약협회(PhRMA): 새로운 제약 공장을 건설하고 미국 규제 요구 사항을 준수하는 데 5년에서 10년이 걸릴 수 있다.
5) 케미컬 원료의약품을 수입하거나 단가가 중요한 제네릭의약품을 판매하는 미국 기업들에게는 중국산 의약품에 대한 관세 인상이 매우 부정적 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반면, 케미컬 완제의약품을 판매하거나 바이오의약품을 판매하는 브랜드 제약사에게는 중국산 수입의약품에 대한 10% 관세 인상이 최종 판매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다.
6) 2.12일: 미 공화당 소속 마이크 하원의장: 자동차 및 의약품은 상호 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2. 연합뉴스(25.2.19)
트럼프 사저 기자회견: 자동차 관세 4.2일에 얘기할건데 25퍼 정도 될 것. 반도체 의약품은 25퍼 이상 될 것. 관세는 1년에 걸쳐 훨씬 더 인상될 것.
"하지만 우리는 그들(기업들)에게 (미국에 투자하러) 들어올 시간을 주고 싶다. 그들이 미국으로 와서 여기에 공장을 세우면 관세가 없기 때문에 우리는 그들에게 약간의 기회를 주고 싶다" ===> 먼 소린지...안그래도 의료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자국민 원성이 더 높을 거 같으니 불안불안 한듯..
3. 한국바이오협회: 미국 내 병원 및 제약업계의 우려에도 세계 1위 의약품 시장인 미국이 실제 의약품에 대한 관세를 부과할지, 부과한다면 어느정도 할지, 대상은 수입량 의존도가 높은 원료의약품으로 할지 또는 모든 의약품으로 할지, 특정 국가에만 할지 또는 모든 국가를 대상으로 할지에 대해 우리를 포함한 모든 나라들이 지켜보고 있음. ===> 정부, 협회 별 대응방안 없는거 같네요. 각자도생! 셀트처럼 ^^ !!
4. 울 셀트리온 ^^
선조치완료: 이미 관세 부과 시 완제의약품보다 세부담이 훨씬 낮은 원료의약품(DS) 수출에 집중 중임. 2025년 9개월분 재고 이전 완료. 현지 CMO 업체를 통해 완제의약품(DP)을 생산=> 추가 생산 가능 물량도 이미 확보
글구 이케 할꼬야...
원료의약품 수출 집중 및 현지 생산시설 확보 검토.
작년부터 구체적 검토를 진행해 온 미국 현지 원료의약품 생산시설 확보도 올해 상반기 중 투자 결정을 마무리해 리스크에 대한 대책을 "근본적으로, 빠르게, 지속가능하게" 마련할 것.